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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A는 00세 남성 환자로 갑작스러운 뇌출혈의 후유증으로 기억장애를 보이고 있는 환자였다.
현재 환자는 이로 인해 심한 불안 및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였다. A의 K-WAIS-IV 결과는 FSIQ 73으로 심한 지능 저하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Rey-Kim 기억검사-Ⅱ의 결과는 MQ 43으로 기억기능의 저하가 지능저하보다 더욱 극심함을 제시하였다. 이 사례는 심한 기억상실증이 Rey-Kim 기억검사-Ⅱ에서 어떤 프로파일을 보이는가를 잘 예시한다.


좌반구 뇌경색
B는 00세의 남성 환자로 0년전에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후 좌반구 뇌경색의 소견을 받았다. B의 Rey-Kim 기억검사-Ⅱ 결과의 가장 현저한 특징은 그림기억지수는 115로 높은 반면에 언어기억지수는 52로 극심하게 낮아서 양자의 차이가 무려 63점에 달하는 것이었다. 이 사례는 Rey-Kim 기억검사-Ⅱ가 일반적인 기억장애 뿐 아니라 material-specific amnesia와 같은 특수한 형태의 기억장애를 탐지하는 것에도 효과적임을 잘 예시한다.

비행청소년
C는 비행 청소년의 진단 기준을 충족하는 00세의 남학생이었다. C의 K-WAIS-IV결과는 FSIQ 102로 정상 수준이었다. 그러나 Rey-Kim 기억검사-Ⅱ의 결과는 MQ가 73점으로 기억기능의 결손을 시사하였다. C의 기억기능 결손은 독립적인 생활을 심각히 방해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상생활에 상당한 불편을 초래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이 사례는 정신과적 장애 혹은 기능적 장애로 분류되는 임상군들에서도 기억장애나 결손이 탐지되는 경우가 많음을 잘 예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