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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Ⅰ
A는 00세의 남성환자로 뇌졸중으로 인한 인지적 후유증을 보이고 있는 환자였다. A의 K-WAIS-IV 결과를 보면 전체지능지수(FSIQ) 124로 일반 지능이 감소된 징후는 없었다. 그러나 Kims 전두엽-관리기능 신경심리검사-Ⅱ의 결과를 보면 관리기능지수(EFQ)가 78로 FSIQ에 비해 무려 46점이 낮았다. 이 검사결과는 웩슬러지능검사에서 인지적 결손이 탐지되지 않는 수검자에서 Kims 전두엽-관리기능 신경검사-Ⅱ가 확연한 인지적 결손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또한 웩슬러지능검사의 최신판인 K-WAIS-IV조차도 전두엽-관리기능에 대한 민감도가 제한적임을 보여준다.
   
뇌졸중 Ⅱ
B는 뇌졸중의 병력이 있는 00세의 남성환자였다. 병후 달라진 점 중의 하나는 성격적인 부분으로 예전보다 말수가 적어졌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으며, 근거없이 의심하는 행동이 잦아졌다. B의 K-WAIS-IV 결과를 보면 전체지능지수(FSIQ)가 75로 지능 저하를 시사하였다. 그러나 Kims 전두엽-관리기능 신경검사-Ⅱ의 결과를 보면 관리기능지수(EFQ)가 44로 지능감소보다 더 극단적인 감소를 제시하였다. 이 검사 결과는 웩슬러지능검사에서 인지적 결손이 탐지되는 수검자에서도 Kims 전두엽-관리기능 신경검사-Ⅱ가 훨씬 더 심각한 수준의 인지장애를 제시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뇌졸중 Ⅲ
C는 뇌졸중의 병력이 있는 00세의 남성 환자였다. 병전에 비해 전반적인 사고수준이 낮아졌으며, 특히 어떤 일이 닥쳤을 때 대처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었다. C의 K-WAIS-IV 결과를 보면 전체지능지수(FSIQ)가 78로 지능 저하를 시사하였다. Kims 전두엽-관리기능 신경검사-Ⅱ의 결과를 보면 관리기능지수(EFQ)가 67로 심한 관리기능 저하를 제시하였다. C의 결과에서 주목되는 점 중 하나는 도안유창성에서 극단적으로 많은 반복반응을 보여서 최저점인 2점을 기록한 점이다. 이는 오류에 관한 점수들도 전두엽-관리기능의 탐지에 결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