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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entia of Alzheimer type
69세의 여자 환자로 기억력 장애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학력은 대학교 중퇴이며 전직은 초등학교 교사이다. 기억력 저하는 5~6년 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노인용 인지검사>의 결과를 보면 연령만을 고려한 평가에서는 기억기능이 very low 수준이었다. 연령과 학력을 모두 고려한 평가에서는 기억기능과 관리기능은 very low 수준, 전체기능은 low 수준이였다. 전체 결과를 종합하는 알고리듬에서 dementia로 평가되었다. 기억을 포함한 복합적 인지결함 및 임상경과는 DSM-IV에서 제시하는 DAT (Dementia of Alzheimer Type)의 진단 기준에 부합한다.
관리기능이 연령만을 고려한 평가에서 nomal 수준, 연령과 학력을 동시에 고려한 평가에서는 very low 수준인 점은 학력을 고려한 평가의 중요성을 잘 보여준다.
 
Dementia of Non-Alzheimer type
PY 씨는 78세의 남자 환자로 욕설, 과잉행동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학력은 국민학교 졸업이며 전직은 상업이다. <노인용 인지검사>의 결과를 보면 연령만을 고려한 평가에서는 관리지능과 작업기억이 low 수준이었다. 연령과 학력을 모두 고려한 평가에서는 작업기억이 very low 수준이었고, 관리기능과 시공간력이 low 수준이어싿. 알고리듬을 적용하여 전체결과를 종합할시 MCI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일상행동 장애가 있는 점을 함께 고려하면 dementia로 평가된다. 이 환자의 특징은 기억기능이 정상수준인 반면 관리지능은 확연히 비정상 수준인 점이다. 이는 DAT(Dementia of Alzheimer Type)의 진단과는 배치되는 결과이다.
MMSE-K1에서는 총점 26으로 normal로 평가되었다. 이는 MMSE와 같은 간이형 인지검사의 한계점을 잘 보여준다.
 
Alcoholic Dementia
JH씨는 74세의 남자 환자로 장기간에 걸친 습관성 음주의 history 가 있다. 학력은 중졸이며 전직은 농사이다. 약 10여년 전부터 성격변화, 과잉행동 등의 abnormal behavior 가 발전하여왔다.
<노인용 인지검사> 의 결과를 보면 연령만을 고려한 평가에서는 기억기능이 very low 수준이었고, 관리지능은 low 수준이었다. 알고리듬을 적용하여 전체 결과를 종합할 시 Dementia로 평가되었다. 연령만을 고려한 평가에서는 기억기능만 비정상 수준이었지만, 연령과 학력을 모두 고려한 평가에서는 기억기능은 물론이고 전체 지능, 관리지능, 언어기능이 비정상 수준이었다. 이는 교육수준을 고려한 평가의 유용성을 잘 보여주는 결과이다.